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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록2

하룻밤에 읽는 한국사1(한국사,고려,현종,미래,거란군,경험,습관,강감찬 장군) 결정적인 순간의 확실한 표현 알 수 없는 미래를 위해 대비하는 것은 습관 되어 있어야 한다. 언제 어디에서 터질 것이 사고이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곳에는 습관이 드러나게 되어 있다. 또 경험이 없으면 기습도 기습을 예상하는 일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경험을 하게 되면 습관은 자연스레 물들게 되어있다. 강감찬 장군의 아이디어인지는 모르겠지만 고려 장군들의 경험으로 짐작이라는 것을 했기 때문에 거란군의 끝을 볼 수 있었던 것이다. 우리가 거란군을 볼 때 욕심 부린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거란군도 우리가 욕심 부리는 사람으로 보일 것이다. 사람은 다 똑같기 때문에 조금 달라진다고 해서 티가 나질 않는다. 확실하게 다르다라는 것을 보여줄 때 차이가 크게 보여줘야 한다. 거란군이 물러난 뒤 고려는 임금이 나라를 다스리.. 2016. 7. 4.
한결 같은 것은 습관이 만들어가고, 결과를 만든다. 좋아하는 것으로 많은 것을 놓치거나 더 얻을 수 있지만 진로를 결정하는 일에서는 신중하자. 좋아하는 것과 할 수 있는 일을 구분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면 남을 도와주는 것도 좋지만 1만 시간을 남에게 투자하기에 아깝다면 자신의 길을 찾자. 남을 도와주는 일로 경험을 쌓아 자신의 길에 시간을 투자할 때가 됐는지 상황을 살피자. 환상기와 잠정기, 현실기를 거쳐 그제서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게 된다. 이것들을 거치는 과정에 있는 우리는 지금의 상황을 보며 한 차례씩 성장 과정을 거치자. 사람마다 시기는 다르며, 서로 보는 눈들이 틀리기 때문에 남의 자리는 잘 볼 수 있지만 지금의 내 자리가 어디인지 상황파악이 느린 사람이 꼭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을 도와주고, 잘 이끌어주는 것은 좋지만 내가 지금 이 자.. 2016. 6. 1.